
한국에서는 정말 가라오케에서 양주라도 시키려고 하면 하룻밤에도 돈 몇백만원은 우습게 깨집니다. 하지만 다낭 가라오케에서는 양주 세트를 시켜도 단돈 150불이면 뽕을 뽑고 놀 수 있기에 많은 사람들이 요새는 다낭 가라오케로 발걸음을 돌리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오늘은 이렇게 다낭에서 관광지 말고도 밤에 즐길 수 있는 거리를 소개해 드리려고 하고 바이어 소개로 즐기기에도 좋은 콘텐츠이기에 꼭 기억을 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아우디
일단 다낭 가라오케 중에서 정말 유명한 데 중 하나는 아우디라는 데입니다. 아마 처음 이름을 들어보시면 아시겠지만 독일 3사의 수입차 브랜드 중 하나인 이름이랑 똑같아서 정감이 가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해당 다낭 가라오케에는 한국인 실장님이 계시기에 한국인의 같은 감각으로 꾸며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한인은 같은 한국인이 잘 안다고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역시 대한민국 사람은 대단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내부도 잘 꾸며진 편이고 가보신 손님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아우디에서 정말 좋은 경험을 하고 돌아왔다는 손님들이 대부분입니다. 일단 우리를 통해서 부킹을 하고 나서는 도착을 한 순서로 들어가게 되고 룸에서는 신나게 음주·가무를 즐기고 나서 나가시기 전에 결제를 하시면 되겠습니다. 확실하게 즐기기 위해서는 부킹을 우리를 통해서 하고 가야 신속하게 즐기실 수 있고 예약을 원하신다면 언제든지 연락을 주신다면 도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워낙 인기가 많은 데이다 보니 여유가 있게 부킹을 하려고 하면 좀 어려울 수 있기에 어느 정도 일정도 잡혔고 이미 이 업장을 가려고 마음을 다잡은 상태라면 얼른 연락을 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제로 오픈런을 하는 손님들을 많이 볼 수 있을 정도로 진짜 인기가 많은 편이고 오픈도 막 해서 시설도 엄청 좋다는 평을 받는 가라오케입니다. 보통 동남아라는 데에 대해서 편견이 있으신 손님들이 좀 찝찝한 시설일 것 같다는 손님들도 있으신데, 아우디는 깔끔 그 자체이면서 쾌적한 가라오케에서 음주 가무를 즐길 수 있기에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을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벳남에서는 사실 그 특유의 곰팡이 냄새가 어디서든 느껴지곤 합니다. 하지만 오픈을 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전혀 염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정말 여러 명이 가도 한인 관리자가 관리를 하기에 다 만족을 하고 돌아갈 수 있는 가라오케이기도 하고 실제로 가보시면 사장이 정말 신경을 많이 쓴 듯한 느낌을 받고 돌아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명품 차 브랜드를 딴 그 명성을 이어 받기 위해서 아마 케어를 많이 한 것 같습니다. 사실 다낭에서는 독일 차 3사 브랜드를 딴 가라오케가 다 있긴 합니다. 그중에서도 아우디는 명성을 많이 떨치고 있는 가라오케이기에 관심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을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 업타운
다음으로 또 소개를 해드리고 싶은 가라오케는 업타운이라는 곳입니다. 다낭 가라오케에 대해서 어느 정도 검색을 해보신 분들은 아마 이 이름이 많이 눈에 치이시는 것을 보셨을 겁니다. 그만큼 인기가 많은 업장이기도 합니다. 첫 타임으로 가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사실 이 첫 타임을 놓치게 되면 다음 타임까지 시간이 좀 뜨기에 이런 부분은 잘 생각을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인기가 정말 많아서 우리를 통해서 부킹을 하지 않았다 치면 들어가기가 엄청 어렵고 사람들이 2시나 3시부터 이미 앞에서 대기를 하고 있을 정도이기도 합니다. 그만큼 방 잡기가 진짜 어려울 정도로 인기도는 하늘을 치솟는 곳입니다. 오전이면 정말 이미 부킹으로 풀 방이 되어 버리는 곳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일정의 가닥이 어느 정도 잡혔을 때, 얼른 문의하라고 당부를 해드리고 싶습니다. 이런 식으로 한인이 관리를 하는 곳을 가는 것이 현명한 선택인데 가끔 개인적으로 부킹도 하지 않고 로컬 쪽으로 가보고 싶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뭐 로컬도 사실 한인들의 서비스가 부러웠는지 따라 한 곳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가보시면 아시겠지만 시스템이라든지 서비스의 질이 굉장히 낮습니다. 가라오케 기계도 로컬 업장들은 사실 한국식의 기계가 아닙니다. 그래서 유튜브를 켜놓고 엠알을 틀고 나서 노래해야 하는 귀찮은 과정을 거쳐야 합니다. 그리고 없는 노래도 많고 하다 보니 그중에서 또 찾아내려고 하다가 흥이 다 떨어지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실제로 로컬을 가신 분들의 후기를 들어보면 진작 우리를 통해서 한인 업장을 갈 걸 그랬다면서 후회를 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입니다. 이런 불편함을 즐기고 싶지 않다면 처음부터 업타운으로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있기에 내가 원하는 사항에 대해서도 얼마든지 말할 수 있는 것도 장점입니다. 로컬은 사실 한국어가 가능한 사람이 당연히 없습니다. 그렇다 보니 바가지가 씌이면 씌이는 대로 가격을 지불해야 합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얘기를 들어주는 사람도 당연히 없고 그냥 받아들이셔야 합니다. 해외까지 와서 사실 로컬에서 가격 때문에 진상을 부리면 당연히 도와줄 사람은 없고 로컬에서는 다들 로컬 사람들의 편이지 외국인인 본인의 편이 아닙니다. 그렇게 되다 보면 불상사가 일어나기도 하는 무서운 상황까지 일어날 수 있기에 우리는 이런 경험을 지양하고 안전한 업타운으로 자리를 하라고 항상 말씀을 조심스럽게 드리고 있습니다. 업타운이랑 로컬 금액도 비슷한데 사실 굳이 이렇게 놀 필요는 없고 시설이면 시설, 서비스면 서비스, 다 완벽하게 갖춘 업타운으로 가서 같은 가격을 쓰더라도 제대로 노는 것을 추천해 드리고 싶은 것 같습니다.
- 원오페라
다음으로는 원오페라라는 데도 있습니다. 이 다낭 가라오케도 정말 평이 좋은데 일단 내부 인테리어 때문에 입이 떡 벌어졌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습니다. 그만큼 한인 감성으로 잘 꾸며져 있고 실장은 물론 직원들도 다 한국말을 해서 원하는 사항에 대해서 바로바로 말할 수 있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4인을 기준으로 설명했을 때 맥주셋은 110불이고 소주셋은 130불입니다. 우리 돈으로 환산을 해보면 15만원에서 17만원이라는 것을 생각했을 때, 한국이라면 정말 상상도 못 할 가격이긴 합니다. 물론 혼자서도 이 세트를 주문할 수 있기에 혼자서 술을 마시면서 노래하러 가도 전혀 곤란하지 않을 겁니다. 하지만 뭐 4인 1세트가 기준이긴 해서 여러 명이 함께 가는 게 n빵을 했을 때를 고려해 본다면 1인 부담 금액은 낮아진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특히나 원오페라는 한인 실장이 안에 있어서 vip 룸으로 안내도 받으실 수 있습니다. 다른 여러 노래방을 다녀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원오페라의 방 크기는 진짜 압도적입니다. 4인실이라고 안내받은 곳도 한 10명은 거뜬하게 들어가겠다 싶을 정도의 크기라서 처음 보시는 분들은 진짜 많이 놀라실 겁니다. 그리고 방음도 완벽하기 때문에 내가 노래하는 게 혹시라도 옆 방에 들릴까 이런 걱정은 전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술은 세트로 시키게 되면 기본적으로 안주가 나오게 됩니다. 마른안주, 과일 안주가 나오긴 하는데 뭐 식사 같은 것을 하고 싶다 하면 배달을 시켜도 되니 이건 큰 문제가 안 됩니다. 기본적으로 나오는 안주도 맛있다는 평을 받는 곳이기도 합니다. 특히나 경험하신 분들의 후기를 빌려 말씀을 드리자면 노래방 기계도 다 최신형으로 되어 있고 그래서 노래 부르는 재미가 좋다는 분들이 진짜 많습니다. 최신 노래에 대해서도 이 노래가 벌써 이렇게 외국까지 넘어왔나 싶을 정도로 업데이트가 잘 되어 있기에 내가 부르고 싶은 노래가 없을 일은 거의 없을 겁니다. 그렇게 좋은 기기로 완벽한 시설에서 제대로 놀다가 돌아가시면 이 밤은 평생 잊을 수 없겠다 싶을 정도로 마음에 드실 것 같습니다. 고급스러운 시설이라든지 수준, 친절한 서비스까지 3박자를 한 곳에 갖춘 곳이 바로 원오페라이기도 해서 이렇게 길게 설명을 해드리면서 조심스럽게 추천을 드리고 있습니다. 한마디로 완벽한 곳이기도 하고, 실제로 재방문율도 엄청 높아서 한 번 이용하셨던 분들이 또 다낭에 오실 일이 생겼을 때 자리가 있냐면서 많이들 문의를 해주십니다. 원오페라는 정말 이곳을 찾으신 분들에게 잊지 못할 순간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으면서 핵심 역할을 하기에 빼놓지 말고 방문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은 것 같습니다.